2024년이 밝았다. 청룡의 해, 벽두부터 우주경쟁이 치열하다. 유인 달 탐사가 본격화되고 달 착륙 경쟁이 불붙는다. 경제와 전쟁의 해법을 우주에서 찾는 나라들도 있다. ‘우주 대항해 시대’의 개막은 이제 수사(修辭)의 문제가 아니라 필사적 현실이 되었다. 우리나라 또한 그 대열에서 물러나 있을 수 없다. 이른바 ‘우주강국’들은 어떻게 강국이 되었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코스모스 타임즈’는 2024년을 맞으면서, 우주패권이 단순히 우주탐사 능력을 넘어서 국방과 경제를 포함한 국력의 총합이 된 ‘뉴스페이스’의 물결을 살펴봄으로써, 새해 새시대를 헤쳐나가는 통찰력을 얻고자 한다. *뉴스페이스 시대의 우주강국 10곳은, 기존의 우주강국 개념인 우주발사/위성 역량은 물론이고, 경제 효과와 생활 개혁, 문화와 연구 등을 망라한 ‘우주능력’을 갖춘 곳 중 우리에게 인사이트를 던져주는 곳 10개국을 선정했다. [뉴스페이스 시대의 우주강국10] 1. 미국. 우주패권이 곧 경제패권이다! https://www.cosmostimes.net/news/article.html?no=23641 2. 중국. 전세계 우주 스타트업이여, 다 내게로 오라! https://cosmos
"나의 이름(Yunho Choi)이 목성의 달, 유로파에 갑니다." "코스모스 타임즈 독자 여러분도 이름을 유로파로 보내 보세요." 외계인이 있다면, 기자의 이름 '최윤호(Yunho Choi)'를 알게 될 것이고, 없더라도 멀고먼 별나라 유로파에 그 이름이 남게된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구인 이름 목성달에 남기기 프로젝트 덕분이다. NASA는 2024년 10월 발사 예정인 목성 위성 탐사선 '유로파 클리퍼(Europa Clipper)'에 자신의 이름을 실어 보내고픈 사람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각 기준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접수한다. NASA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국적만 등록하면 된다. 미국식 우편번호를 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복사, 붙여넣으면 된다. 전체 과정에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공짜다. ‘병 속 메시지(Message in a Bottle)’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인 행사는 신청자의 이름과 함께 미국 계관시인 아다 리몬의 헌정시를 마이크로칩에 담아 탐사선에 싣는다.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계관시인 칭호를 받은 아다 리몬은 이번 탐사를 위해 ‘신비를 찬양하며: 유로파에 바치는 시(In Praise
2023년 12월 4~8일, 서울에 세계 우주인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국제 우주탐사 조정그룹 회의가 열리기 때문이다. 국제 우주탐사 조정그룹 회의. International Space Exploration Coordination Group, 줄여서 ISECG이다. 전세계 우주탐사의 사령탑 기능을 하는 기관들이 함께 모여 세계의 우주전략을 설정하는 대규모 회의가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열린다. 그런만큼 한국 우주기관들을 비롯해 많은 기관들에게 흥분되는 경험이다. 26개국의 27개 기관이 참여하는 ISECG에는 세계인이 모두 잘 알고 있는 미국의 NASA, 유럽의 ESA는 물론이고, 최근 우주강국을 지향하며 맹활약하고 있는 중국의 CNSA, 일본의 JAXA, 인도의 ISRO 등 주요 해외기관들이 망라되어 있다. 한국의 항공우주연구원 KARI도 멤버다. 14개 우주기관으로 출범한 ISECG는 2007년 발표된 'the Global Exploration Strategy: the Framework for Coordination(GES)' 즉 '글로벌 탐사전략: 협력조정의 툴'에 따른 결과물이다. GES는 우리 인간이 언젠가 살게되거나 작업하게될 태양계의 목적지를 탐사하는
대한민국 첫 우주미디어 코스모스 타임즈, 세가지 프로젝트가 펼쳐집니다. 1. 세상에 없던 우주대회가 열립니다 10월 3일은 대한민국의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 입니다. 10월 4일은 세계 최초의 위성 스푸트니크가 우주로 날아간 날입니다. 대한민국 첫 우주 전문 미디어 COSMOS TIMES는 2022년 10월 3일 출발했습니다. 우리의 하늘을 열고, 우리의 꿈을 우주로 보내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창간 기념 첫번째 프로젝트로 세상에 없던 우주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우주를 무대로 인간의 아름답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입니다. 우승자는 우주선 탑승, 우주 여행, 우주 체험 등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었던 상금과 선물을 받게 됩니다. 코스모스 타임즈는 조만간 독자 여러분께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우주로 가고 싶은 당신, COSMOS TIMES의 첫번째 프로젝트에 도전하십시오. 2. 문학의 별, 우주의 별이 되어라 우주는 상상력의 천국입니다. 하지만 우주를 다루는 전문적인 신춘문예는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첫 우주 전문 미디어 COSMOS TIMES는 별처럼 반짝이는 문인을 발굴합니다. 창간 기념 두번째 프로젝트로 신춘문예 작가를 찾습니다. 우주와 관련
대한민국 첫 우주 미디어 ‘코스모스 타임즈’가 [스페이스 챔피언 100]을 선정한다. 우주 르네상스 시대, 당신을 주인공으로 오늘 우주는 급격한 변화의 현장이다. 우주 진출이 인류에게 가져다 줄 발전과 혁신은 예측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너무 빨리 변하기 때문에 어떤 변화가 올지 예상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것은 마치 수십년 전 개인용 컴퓨터와 인터넷의 태동기에, 인터넷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인 오늘날을 예견하지 못한 것과 같은 상황이다. 세계 각국은 이른바 ‘우주 르네상스 시대’를 위해 상상할 수 없는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히든 챔피언을 스페이스 챔피언으로 키운다 우주는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 분야. 밤낮으로 열정을 쏟아붓는 이 땅의 챔피언들을 제대로 조명한 적은 거의 없다. 그러하기에 국내 우주 분야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히든챔피언’들이 너무나 많다. 이제 ‘코스모스 타임즈’는 이들을 발굴해 [스페이스 챔피언 100]으로 선정하고 육성한다. [스페이스 챔피언 100]의 선정 기준은 두가지다. 1. 오늘 지구가 직면한 사회, 경제, 환경, 문화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가 2. 우주 생태계에서 인류가 함께 번영하는 데 도움이 되
코오롱 이웅열, 신세계 정유경, 삼성 김재열... 이 라인업의 정체는 무엇일까. 대한민국 첫 우주아카데미 'COSMOS CLASS' 수강생 명단이다. 이들이 지난 10월 31일, 우주에 대한 공부와 연구를 함께 시작했다. 우리는 흔히 우주에 대해 로켓과 위성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우주는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노화의 비밀, 암 정복, 식량 위기 등 대부분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인류의 열쇠가 우주에 있다. 'COSMOS CLASS' 는 우주 쓰레기부터 블록체인, 예술, 철학까지, 우주와 미래에 대한 심도깊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 강의는 박진원 두산산업차량 부회장,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부회장, 유자은 건국대학교 이사장, 허서홍 GS 부사장, 연태준 홈플러스 부사장, 정교화 넷플릭스 정책법무총괄 등...대기업 오너 및 전문경영인, 금융·투자·법무 등 각계 전문가그룹, 글로벌 기업 임원 등 40명이 수강한다. 교수진에는 코스모스 타임즈 발행인 송동훈, 우주 과학자 최은정, 아트 컨설턴트 이지윤, 서강대 명예교수 최진석, 금융전문가 이종구, 한국 세티연구소장 이명현, 천문학자 이강환, 연세대 교수 모종린, 외교부 장관 박진 등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합류
코스모스 타임즈 창간 기념 우주 이야기꾼을 기다립니다 요즘 새로운 직업으로 주목받는 인플루언서. 대한민국 첫 우주 미디어 COSMOS TIMES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이 지구가 좁다는 것을. 그래서 만든 우주 인플루언서 선발대회. 이제 우주를 무대로 당신의 꿈을 펼쳐보세요. COSMOS TIMES의 우주 이야기꾼으로 선발되는 분들에겐 다양한 콘텐츠 제작 기회와 우주 체험 기회 등이 주어집니다. 자세한 모집 일정, 모집 대상 등은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때까지 당신의 꿈을 조금씩 키워주세요
코스모스 타임즈 창간 기념 문학의 별, 우주의 별이 되어라 우주는 상상력의 천국입니다. 하지만 우주를 다루는 전문적인 신춘문예는 없었습니다. 대한민국 첫 우주 전문 미디어 COSMOS TIMES는 별처럼 반짝이는 신춘문예 작가를 찾습니다. 우주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면 환영합니다. 모집부문은 시나리오, 웹툰, 그리고 논픽션 부문 등 입니다. 자세한 일정과 상금 심사위원 등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입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당신의 글과 그림을 기다립니다. 우주의 꿈을 꾸는 당신, COSMOS TIMES의 두번째 프로젝트에 도전하십시오.
코스모스 타임즈 창간 기념 세상에 없던 우주대회가 열립니다 10월 3일은 대한민국의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 입니다. 10월 4일은 세계 최초의 위성 스푸트니크가 우주로 날아간 날입니다. 대한민국 첫 우주 전문 미디어 COSMOS TIMES는 2022년 10월 3일 출발했습니다. 우리의 하늘을 열고, 우리의 꿈을 우주로 보내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창간 기념 첫번째 프로젝트로 세상에 없던 우주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우주를 무대로 인간의 아름답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입니다. 우승자는 우주선 탑승, 우주 여행, 우주 체험 등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었던 상금과 선물을 받게 됩니다. 코스모스 타임즈는 조만간 독자 여러분께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우주로 가고 싶은 당신, COSMOS TIMES의 첫번째 프로젝트에 도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