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도 정유경도
요즘 우주 공부합니다

대한민국 첫 우주아카데미 
'COSMOS CLASS' 개강 

코오롱 이웅열, 신세계 정유경, 삼성 김재열... 이 라인업의 정체는 무엇일까. 
대한민국 첫 우주아카데미 'COSMOS CLASS' 수강생 명단이다. 
이들이 지난 10월 31일, 우주에 대한 공부와 연구를 함께 시작했다.

 

우리는 흔히 우주에 대해 로켓과 위성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우주는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노화의 비밀, 암 정복, 식량 위기 등 대부분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인류의 열쇠가 우주에 있다. 

'COSMOS CLASS' 는 우주 쓰레기부터 블록체인, 예술, 철학까지, 우주와 미래에 대한 심도깊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 강의는 박진원 두산산업차량 부회장,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부회장, 유자은 건국대학교 이사장, 허서홍 GS 부사장, 연태준 홈플러스 부사장, 정교화 넷플릭스 정책법무총괄 등...대기업 오너 및 전문경영인, 금융·투자·법무 등 각계 전문가그룹, 글로벌 기업 임원 등 40명이 수강한다. 


교수진에는 코스모스 타임즈 발행인 송동훈, 우주 과학자 최은정, 아트 컨설턴트 이지윤, 서강대 명예교수 최진석,   
금융전문가 이종구, 한국 세티연구소장 이명현,  천문학자 이강환, 연세대 교수 모종린, 외교부 장관 박진 등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COSMOS CLASS' 1기 과정은 2022년 10월 31일 개강했고 2023년 3월까지 진행된다. 이 아카데미를 기획한 '코스모스 타임즈' 측은 "요즘 글로벌 혁신가들의 최대 관심사는 우주에 쏠려있다"며 "우주 인문학, 우주 경제, 우주 거버넌스, 우주 콘텐츠 등 변화를 한발 앞서 만나는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