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 선장과 바비인형, 찰칵

 

 

"어때요? 우리 닮았나요?"
바비 인형이 둥둥 떠다닌다. 
유럽 여성으로는 첫 국제 우주 정거장(ISS) 선장을 맡은 사만타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 
그녀가 그녀와 닮은 바비인형과 ISS 내부에서 사진을 찍었다. 
크리스토포레티가 처음으로 우주를 여행한 건 2014년.
ISS에 199일동안 머물렀는데, 이것은 당시 여성으로서는 최장 기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