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과 우주선 충돌 그후,
길고 긴 꼬리가 생겼다

첫 지구방어 실험, 우주선과 충돌한 소행성 다이모르포스에 1만㎞ 꼬리 생겨 

 

 

충돌의 증거는 긴 꼬리로 남았다.
9월 26일, 지구에서 발사한 DART 우주선이 소행성 다이모르포스와 충돌했다.
그 후 소행성 부스러기와 먼지 등으로 이루어진 1만㎞가 넘는 꼬리를 포착됐다.  

미국 국립 광학·적외선 천문학연구실(NOIRLab)과 로웰천문대 등 공동 연구진은

이 꼬리를 수개월 간 관찰할 예정이다. 

연구진들은 이 꼬리가 앞으로 계속 길어졌다가 점점 우주먼지처럼 흩어져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