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국(ESA)의 목성 위성(달) 탐사선 '주스'(Juice)가 14일(현지시간)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을 향한 8년여의 긴 여정에 올랐다.
AP·AFP 통신은 이날 발사 예정 시각인 오전 9시14분(한국시간 오후 9시14분)께 프랑스령 기아나 북부의 쿠루 우주센터에서 아리안5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고 보도했다.
유럽우주국(ESA)의 목성 위성(달) 탐사선 '주스'(Juice)가 14일(현지시간)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을 향한 8년여의 긴 여정에 올랐다.
AP·AFP 통신은 이날 발사 예정 시각인 오전 9시14분(한국시간 오후 9시14분)께 프랑스령 기아나 북부의 쿠루 우주센터에서 아리안5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고 보도했다.